하이마트가 독거노인에게 디지털TV 150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하이마트는 지난 27일 세종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디지털TV기증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하이마트는 이달부터 11월까지 40인치이상 LED 디지털TV 1대를 판매할 때마다 1000원을 적립해 마련한 돈으로 독거노인에게 디지털 TV(22형 LED TV)를 기증할 계획이다. 기증 규모는 150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