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없는 냉장고, 들어는 봤니?"

입력 2012-09-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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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공모전 회사)

'문이 없는 냉장고'가 화제다.

'혁명적인 냉장고'라 불리는 이 발명품은 21살의 대학생이 고안한 것으로 스웨덴의 가전업체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된 컨셉 제품이다.

이 냉장고는 문짝이 없다. 문짝 대신 육각형 벌집 모양의 '냉장 서랍'이 배치되었는데 와인, 맥주 등을 각각의 벌집에 밀어 넣으면 냉각이 시작된다는 것이 발명자의 설명이다.

가장 큰 장점은 필요 없는 전력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음식물이 서랍에 들어갔을 때만 냉장고의 모터가 가동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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