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3QE 부정적 평가에 1980선 등락

입력 2012-09-26 12:00 수정 2012-09-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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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9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34포인트(0.62%) 하락한 1979.07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37억원, 121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389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037억원, 비차익거래 251억원 매도 우위로 도합 1288억원의 순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섬유의복, 의약품, 의료정밀이 소폭 상승중인 가운데 전기가스업은 2%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업종 대부분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한국전력이 각각 1%대, 4%대 오르고 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한 261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514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8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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