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성융광전투자 상장폐지 결정

입력 2012-09-14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상장위원회를 열어 유아이에너지와 성융광전투자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아이에너지는 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폐지된다.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7거래일 동안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26일 상장폐지된다.

또한 태양광사업 관련 업체인 성융광전투자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이로써 중국기업으로써는 두 번째로 국내 증시에서 퇴출되는 사례가 됐다.

한편 거래소는 피에스앤지에는 개선 기간을 부여했고 휴바이론은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41,000
    • +3%
    • 이더리움
    • 3,183,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3.79%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700
    • +3.81%
    • 에이다
    • 465
    • +0.65%
    • 이오스
    • 664
    • +1.5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8.81%
    • 체인링크
    • 14,230
    • -0.42%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