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김명민-최시원과 입맞춤…‘드라마의 제왕’으로 안방컴백

입력 2012-09-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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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더스HQ 제공
연기자 오지은이 10월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지은은 SBS새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국내 톱여배우 역을 맡아 안방 출격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

오지은이 출연을 결정한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돼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똘기 충만한 국내 톱스타 배우가 만나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김명민이 MBC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4년 만의 컴백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오지은은 외모, 성품 등 무엇 빠질 것 없는 대한민국 톱여배우 역으로 강민(최시원)과 함께 앤서니(김명민)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작팀에 여러 위기를 가져오는가 하면 앤서니와 밀당 스토리를 이어나가며 극의 재미를 주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지은은 지금까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주었던 단아하면서 청순한 순정녀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여배우답게 도도하면서도 까질한 질투의 화신으로 등극해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지은을 비롯해 김명민, 려원, 최시원 등 최강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 후속으로 오는 10월에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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