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헬로비전 IPO진행 속도 높여 - IBK투자證

입력 2012-08-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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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8일 CJ오쇼핑에 대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MSO)과 자체상표(PB)상품 경쟁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홈쇼핑 업계는 SO수수료가 3년 CAGR(09~12F) 기준으로 27% 상승하는 등 비정상적인 SO수수료로 인해 영업이익의 성장에 제한을 받았지만 MSO인 자회사 CJ헬로비전이 업계 1위를 차지하며 SO경쟁 우위를 지속하고 있는 동시에 기업공개(IPO) 진행이 속도를 높이면서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중국 홈쇼핑 업계에서 유일하게 30% 수준의 성장성을 보이는 CJ 중국 자회사인 동방CJ를 통한 IMC(International Merchandising Corporation)의 소싱 확대가 PB상품의 확대로 선순환 효과를 줘 중장기 수익성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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