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300억대 e금융사업, SK C&C 선정

입력 2012-08-27 10:24 수정 2012-08-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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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300억원대 e금융 개편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SK C&C를 선정했다.

27일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SKC&C, 웹케시, 농협정보시스템-삼성SDS 컨소시엄 등 3개사가 참여해 경합을 벌인 결과 SKC&C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 C&C는 e금융 분야 최대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기존 농협의 인터넷뱅킹과 관련 업무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농협의 사업 구조개편과 장애인차별금지법 등 제도변화에 따른 것으로 e뱅킹, CRM(고객관계관리시스템) 확충, DB암호화, 보안모듈 신규구축, 서버 확충 및 신규프레임 워크 도입 등이 포함된다.

사업비는 214억원 규모이며 장비구매를 포함하면 300억원대인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자 선정 뒤 16개월간 구축이 진행되며 오는 2014년 2월부터 가동된다. 농협은 내달 중 계약을 마치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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