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실적 모멘텀 강화~ 지속적인 상승 가능 전망

입력 2012-08-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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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한류 열풍과 신규 엔터사업 확대 및 음반발매 호황으로 관련 엔터주들이 상승세다. 9월 G드레곤 티저 영상 공개 및 솔로활동 예정으로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 8.84% 상승한 60,400원에 마감하여, 전고점을 눈앞에 두고 있고, SM엔터테인먼트 또한 11.2% 큰 폭 상승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CJ E&M에 대해 방송 부문의 기저 효과와 경쟁력 강화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확대, 올해 4분기 예정된 신규 게임 출시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CJ E&M의 내년 실적 모멘텀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방송 부문의 기저 효과와 경쟁력 강화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확대, 게임 부문의 올 4분기 중 신규작 출시를 통한 회복세를 기대할 만하다"라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CJ E&M의 3분기에 성적에 대해 방송부문은 "수신료 및 콘텐츠 매출이 안정적으로 시현되고 있고,광고 매출 증가율은 다소 둔화되나 제작비 절감이 동시에 추진 중에 있다"고 분석했다. 영화부문은 "'연가시' 호조를 바탕으로 전분기 적자에서 탈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부문은 신규작 부진 영향과 기대작 지연에 따른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CJ E&M의 하반기에는 방송부문을 중심으로 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방송 부문에서의 '슈스케4', '코미디빅리그' 등 앵커프로그램 증가와 4분기 성수기 효과 등이 기대되고, 영화부문에서는 '광해, 왕이 된 남자', '타워' 등이 흥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게임부문의 신규작 마케팅 비용 증가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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