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2011 회계연도 순익 154억달러…전년비 35% 감소

입력 2012-08-22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주 최대 광업회사 BHP빌리턴의 지난 6월 마감한 2011 회계연도 순이익이 154억달러로 전년보다 35%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146억달러는 넘었다.

하반기 순익은 5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익은 131억달러에 달했다.

BHP는 앞서 미국 셰일가스에 대해 28억4000만달러를, 서부 호주의 니켈웨스트 사업 부문에 4억5000만유로 규모의 감가상각을 단행했다.

BHP는 이날 12월까지 계획한 호주 올림픽댐 구리·우라늄 광산 프로젝트는 연기한다고 밝혔다.

호주증권거래소에서 이날 실적 발표 후 BHP 주가는 0.48%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69,000
    • +1.58%
    • 이더리움
    • 3,13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2.48%
    • 리플
    • 720
    • +0.7%
    • 솔라나
    • 175,100
    • +0%
    • 에이다
    • 462
    • +1.32%
    • 이오스
    • 656
    • +4.13%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2.01%
    • 체인링크
    • 14,230
    • +2.6%
    • 샌드박스
    • 339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