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폭우로 손해를 입은 전북 군산의 가맹점에 대해 재해 복구 지원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에 있는 3개의 정관장 가맹점은 폭우로 인해 정관장 제품과 각종 인테리어 집기가 손상되는 손해를 입었다.
원성희 KGC인삼공사 영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피해복구단은 지난 18일 3개 매장을 방문해 피해 물품 수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약 5000만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무상으로 전량 교환해주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군산 이외에도 전국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해 피해를 조사하고 복구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