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케치] 비오는 날 우산을 받쳐든채로 쳤다면

입력 2012-08-17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랑비가 세찬 비로 변했고 어쩔 수 없이 캐디가 받쳐준 우산에 들어가 그린까지 걸어왔다. 이제 퍼트를 하기 위해 어드레스를 잡는데 목뒤로 심하게 빗물이 흘러 들어오므로 뒤에서 우산을 받치게 했다.

정식 경기 때 이런 일이 생기면 여지없이 벌2타가 붙는다. 잔디결을 가늠하는 정도 까지라면 또 몰라도 어드레스를 잡았다면 우산을 받치지 말아야 한다.

캐디나 누구에게서나 플레이 때는 바람이나 비를 막는 물리적 도움을 받지 못한다. 이 규정은 꼭꼭 그린 위에서만 한한 것이 아니다.플레이 중에는 언제 어디서나 마찬가지이다.

위반이면 2타부가가 붙는다.(제14조) (한손으로 우산들고 퍼팅하는 것은 벌 없음)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8,000
    • +3.21%
    • 이더리움
    • 3,182,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32,000
    • +4.12%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180,900
    • +3.55%
    • 에이다
    • 460
    • -1.71%
    • 이오스
    • 667
    • +2.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3.49%
    • 체인링크
    • 14,110
    • +0.71%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