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걸그룹 카라가 드레스코드가 있는 쇼케이스를 연다.
카라는 오는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의 드레스코드를 ‘검은 재킷’으로 정했다. 이 날은 관객 모두 검은 재킷을 입고 입장하는 규칙으로 진행된다. 멋진 패션센스를 선보인 관객은 당일 베스트드레스로 선정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13일 신청공지가 올라간 지 약 3시간 만에 참여 제한 인원인 500석의 신청이 전부 마감됐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참석을 요청하는 메일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검은 재킷’이라는 드레스코드가 카라와 팬들을 연결하는 어떠한 소재로 사용 될지에 대해 카라의 팬들은 각종 팬 게시판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라는 13일 강지영을 시작으로 5일간 멤버별 개인 티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개인 티져는 포털 네이버 뮤직과 카라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DSPkar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