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개인 매수에 이틀째 상승...475.51(1.46P↑)

입력 2012-08-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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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46포인트(0.31%) 오른 475.5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 출발했다.

이후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꾸준히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유지했다.

투자주최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제약,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는 1% 이상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기타제조, 디지털컨텐츠, 오락문화는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포스코ICT(5.15%)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셀트리온(1.79%), 안랩(1.15%) 젬백스(1.07%) 역시 상승했다. 에스엠(-3.29%), 다음(1.06%), 서울반도체(-0.90%), 파라다이스(-0.38%)는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갤럭시S3용 무선충전기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와이즈파워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49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19개 종목은 하락했다. 84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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