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시청률 급락 원인은 티아라?

입력 2012-08-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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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세바퀴 캡쳐)
세바퀴 시청률의 하락 배경으로 티아라가 꼽히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최근 '왕따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티아라 멤버가 편집되지 않은 채 방송됐다.

왕따설로 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티아라 멤버인 은정·지연·새 멤버 아름이 출연했고 각자 카메라 앵글에 혼자 담기는 ‘원샷’을 타기도 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 21일 집계된 시청률보다 1.5%p나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게시판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들을 편집 없이 내보내다니 실망이다”, “제작진이 정말 뻔뻔하게까지 느껴지네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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