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노스, 상장 이틀연속 ‘강세’

입력 2012-08-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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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이틀 연속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나노스는 상장 첫날인 지난 2일 공모가(7000원)보다 32% 높은 928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장 후반 주가가 급등하면서 상한가인 1만650원에 장을 마쳤다.

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나노스는 전일대비 0.47%, 50원 오른 1만700원을 기록중이다.

나노스는 2004년 삼성전기에서 분사됐으며 주력제품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부품인 IR필터와 카메라모듈이다. IR필터는 2006년부터 생산됐으며 카메라모듈은 2011년부터 삼성전자 휴대폰에 탑재되는 5M 카메라모듈을 삼성전기로부터 위탁받아 OEM으로 생산하고 있다. 2012년 1분기 기준 고객사별 매출비중은 삼성전기 59.0%, 파트론 7.8%, 캠시스 4.4%, 천진J-Tech 8.6%, 천진유비스 6.8% 등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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