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컬킨, 밀라쿠니스 결별 후 6개월 시한부?

입력 2012-08-02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맥컬리 컬킨(온라인 커뮤니티)

아역배우 출신 맥컬리컬킨이 약물중독에 의한 시한부 선고 루머에 휩싸였다.

지난 1일(현지시각) NY데일리뉴스는 "맥컬리 컬킨이 약물중독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도 최근 맥컬리 컬킨 측근의 말을 인용, 그가 헤로인과 마약성진통제 옥시코돈(Oxycodone) 등에 중독된 상태이며 그 결과 6개월 시한부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들은 맥컬리 컬킨의 비극적 삶의 원인으로 오랜 연인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맥컬리 컬킨이 결별 이후 줄곧 약물에 의존해 한 달에 약 6000달러(한화 약 680만원)를 약물에 지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그의 대변인은 "그런 소문은 괴상망측한 허위에 불과하다'며 "그의 건강상태는 완벽하다"고 밝혔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0년 8년동안 만나온 섹시 여배우 밀라 쿠니스와 결별했다. 현재 밀라 쿠니스는 현재 데미 무어의 전 남편인 애쉬튼 커쳐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리단길부터 예산시장까지…백종원도 경고 날린 '핫플레이스'의 이면 [이슈크래커]
  • 10% '껑충'…올해 김장값 얼마? [데이터클립]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세액공제, 더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경제한줌]
  • 한동훈 또다시 침묵...불붙은 與 당원게시판 싸움 점입가경 [종합]
  • 벼랑 끝 치닫는 서울 지하철 파업…3노조도 파업 경고 집회
  • 국정원 "북한군, 러 공수여단·해병대 배속돼 전투 참여…추가 군수물자 수출도"
  • “어머니·장모님 위장전입으로 당첨까지”…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 역세권보다 '초역세권'…시세·프리미엄 훨씬 낫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17,000
    • +1.62%
    • 이더리움
    • 4,335,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2.68%
    • 리플
    • 1,572
    • +1.16%
    • 솔라나
    • 332,500
    • -3.23%
    • 에이다
    • 1,140
    • +8.57%
    • 이오스
    • 892
    • -3.25%
    • 트론
    • 276
    • -3.5%
    • 스텔라루멘
    • 343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79%
    • 체인링크
    • 20,610
    • -1.95%
    • 샌드박스
    • 473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