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 온라인’ 러시아 진출

입력 2012-08-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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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 체결로 10번째 해외 진출 성과 거둬

라이브플렉스는 러시아의 온라인게임 기업 니키타 온라인과 자사의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의 러시아 현지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브플렉스와 니키타 온라인 양사는 러시아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게임의 현지화 작업, 기술 지원, 마케팅 등 제반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드라고나 온라인'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 니키타 온라인은 1991년 설립된 러시아 최초의 게임 업체로 자체 게임포털 GAMEXP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유력 온라인 게임 업체다.

한편 '드라고나 온라인'은 현재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미국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이번 러시아 진출 계약 체결을 통해 10번째 해외 진출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라이브플렉스의 첫 자체 개발작인 '드라고나 온라인'은 캐릭터가 변신하는 '빙의 시스템'과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배틀아레나 시스템' 등의 재미 요소로 국내 및 여러 해외 국가의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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