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사상 최악의 가뭄…곡물주 ‘강세’

입력 2012-07-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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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가뭄으로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곡물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23일 오전 9시37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일보다 290원(3.68%) 급등한 8160원에 거래 중이다. 영남제분과 농우바이오 역시 각각 95원(3.19%), 300원(2.00%) 오른 3075원, 1만5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수십년래 최악의 가뭄을 겪으로 미국의 옥수수와 대두 선물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0일 기준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옥수수 가격은 부셀당 8.16달러, 대두의 8월 인도분 가격은 부셀당 17.49달러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월 인도분 밀 가격 또한 부셀당 9.35달러를 기록해 4년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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