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녀골프대표팀, 3국 친선경기 2라운드 선두

입력 2012-07-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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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선수(대한골프협회)
한국, 일본, 대만 등 남녀 골프국가대표들의 친선경기인 네이버스 트로피 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리나라 남녀대표팀이 선두에 올랐다.

19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둘째날 김민선(이포고), 백규정(대구현일고) , 배선우(대원외고) 등으로 이뤄진 한국팀이 중간합계 277타(세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2개 합산)를 적어내며 전날에 이어 선두를 지켜냈다.

일본팀(호리 코토네 , 키토 사쿠라 , 마츠바라 유미)과 대만팀(장여우신, 정쓰자, 쉬웨이링)이 각각 중간합계 286타, 296타로 뒤따르는 중이다.

백규정이 이날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에 이어 여자부개인전에서도 선두에 랭크됐고 김민선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에 올라있다.

4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경기하는 남자부에서는 한국팀(김규빈, 김시우, 이수민, 이창우)이 선전하며 일본팀(마츠야마 히데키, 코부쿠로 히데토, 코주마 지니치로, 토미무라 신지)과 425타(네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3개 합산)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대만팀(팡인젠, 훙젠야오, 가오텅, 리제보)은 3타 뒤진 428타를 적어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이수민이 이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 대만의 흉젠야오과 1타차(9언더파 135타) 2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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