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선한사마리원 원생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은 직접 만든 삼계탕과 수박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체육활동을 함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야 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는 이념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를 향상시키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사랑의 빵 푸드뱅크,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