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 학생·학부모 400여명과 ‘필통톡’

입력 2012-07-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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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강원도 속초 지역 학생·학부모 400여명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 장관은 17일 속초시 동우대에서 ‘필통톡’ 행사를 갖고 교육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필통톡은 이주호 장관의 ‘100분 토크’와 EBS 강의교사의 ‘멘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서경식씨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에서는 이 장관을 비롯해 유신재 서강대 입학사정관, 배정의 설악고 진로진학상담교사, 경희대 김민아 학생이 패널로 참석해 창의인성교육과 진로교육, 입학사정관제 등에 대해 객석과 다채로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홍천여고를 졸업하고 입학사정관제로 경희대 의상학과에 입학한 김민아 학생의 생생한 경험담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멘토타임에서는 EBS 인기강사인 최태성 서울 대광고 교사가 △자기주도학습법, △EBS 활용 공부법, △수능준비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필통톡 홈페이지(www.필통톡.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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