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가 집에서도 전문 셰프처럼 요리할 수 있도록 전문가용 수준의 가정용 ‘울트라믹스 프로 핸드블렌더’를 17일 출시했다.
‘울트라믹스 프로 핸드블렌더’는 얼음도 완벽하게 분쇄하는 700와트의 강력한 파워와 벨루떼 프로셰셔널 칼날을 차용 해 집에서도 손질하기 어려운 단단한 재로도 전문 셰프처럼 쉽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25cm의 긴 스테인리스 스틸 믹싱바는 어떤 용기나 냄비에 있는 재료도 간편하게 분쇄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어져 환경 호르몬 배출에 대한 걱정 없이 뜨거운 식재료도 위생적으로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용 더블 거품기, 다지기, 비커 악세서리는 스무디, 빙수 등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부터 셰프의 디테일을 살린 요리까지 모두 조리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얇은 손잡이와 터보를 포함한 2단계 속도 조절 기능, LED 인디케이터, 1.8m의 긴 길이의 코드는 모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디자인됐다.
제품가는 17만8000원으로 온라인 유통채널과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정현주 대표는 “셰프의 수준으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는 점점 전문가 수준으로 요리 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제품을 찾게 되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조리 기구를 출시해 집에서도 셰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조리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