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 및 통풍성이 뛰어난 엘리트 러닝화 ‘케이루즈1.5’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루즈 1.5는 갑피 부분에 ‘무재봉 테크놀로지’ 를 적용, 자칫하면 발에 긁힐 수 있는 재봉선을 없앴다. 특히 무게가 156g(남성용)으로 매우 가벼우면서도 발의 움직임과 일체된 구조설계로 착화감이 우수하다. 뛰어난 발수 처리 기능 및 우수한 통풍성을 자랑하는 신소재 아이온 마스크를 사용해 발을 항상 시원하게 유지시켜주고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신발 안쪽 부분에 반발력 및 탄성력이 우수한 케이 이브이에이와 슈퍼폼을 삽입해 최상의 쿠션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지지대 구조물을 삽입해 러닝 시 발의 뒤틀림 현상을 방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또 밑창 부분에는 내마모도가 높아 항공기 타이어에 쓰는 고무 ‘에이오스타 러버’를 덧대어 내구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레드-옐로우, 스카이블루-옐로우 등 2종이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정성욱 케이스위스 신발기획팀 과장은 “최근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수는 물론 러닝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들도 신을 수 있는 엘리트 러닝화 케이루즈 1.5를 선보였다”며 “케이스위스는 축적된 러닝화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러닝화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