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해피엔딩’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가정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은은 극중 상큼 발랄한 둘째 딸 ‘김은하’를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속 김소은은 강원도 삼척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소은은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물오른 청순미를 발산,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은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석 달 가까이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너무 아쉽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이제 은하 얼굴 더 못 보는 건가요? 섭섭해요~~” “마지막 촬영까지 화보 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