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산삼이 2억?”...14일 MBN ‘끝장대결’서 선보여

입력 2012-07-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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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3.5 캐럿에 호가하는 2억 원 상당의 명품 산삼이 MBN 신개념 버라이어티 ‘끝장대결’에 전격 등장한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끝장대결’은 심마니 경력 66년, 오로지 촉각만으로 진짜 산삼을 찾아내는 ‘심마니 3형제’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기상천외한 대결만을 펼치는 대결 버라이어티 ‘끝장대결’. 이번 방송에는 각각 17년, 22년, 27년으로 산삼 찾기 합산 경력 66년인 대한민국 최강 ‘심마니 3형제’가 출연해 방송 초유의 초 고난도 미션을 수행한다.

과연 이들은 햇빛, 바람, 물만으로 삼자리를 예측할 수 있을까? 오로지 촉각만으로 명품 산삼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할까? 심마니 3형제가 전하는 산삼 찾는 비결과 함께 몸에 좋은 각종 약초와 약술, 그리고 2억짜리 명품 산삼까지 ‘심마니 3형제’의 산삼 찾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

또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 기상천외한 ‘로또 대결’이 펼쳐진다.

누구나 한번쯤 꿈 꿔 본다는 일확천금의 꿈 로또, 마른하늘에 벼락을 맞고 다시 살아날 확률보다도 낮다는 것이 바로 로또 1등이다. 그런 로또의 꿈도 연구를 통해 번호 유추가 가능하다면?

먼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10년 동안 로또만 연구해 2등 4회, 3등 32회를 이뤄낸 ‘수동’대표 ‘로또 번호 연구가’의 놀라운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또 이에 맞서는 ‘로또 자동 마니아’가 등장해 대한민국 3대 로또 명당을 찾는다.

그들이 펼치는 오늘의 기상천외 끝장대결은 바로 자동 VS 수동의 ‘로또 500회 당첨번호 맞추기’

국내 처음으로 펼쳐진 100% 리얼, ‘로또 500회 번호 맞추기 대결’에서 과연 더 많은 숫자를 골라내 더 많은 당첨금을 획득할 진정한 로또왕은 누가 될 것인지 그 드라마틱한 정면 승부는 오는 14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 승부는 물론 토너먼트 대결로 최고를 자부한다면 그 누구나 대결에 참여 할 수 있는 ‘신개념 시청자 참여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단장한 MBN ‘끝장대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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