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케치] 달리는 차위에 공이 실려갔다면

입력 2012-07-13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 샷한 공이 코스를 가로질러서 가는 경량의 차 뒷칸에 떨어졌다. 큰소리로 불렀지만 운전기사는 듣지 못한 모양이다. 자, 그렇다면 이럴때의 조치는?

이것 역시 국외자로 간주되는데 「움직이는 국외자」 에 공이실려서 간 경우이다. 그리고 그 공을 되찾지 못하면 여지없이 까마귀나 개가 공을 물고 간 경우와 마찬가지로 움직이는 국외자가 있었던 위치에서 되도록 가까운 곳에다가 무벌로 딴 공을 드롭한다.

다만 드롭은 드루 더 그린이나 해저드 안인 경우뿐이고 만일 그린 위라면(까마귀가 공을 물고 간경우 등) 플레이스하는 지점도 구별해서 기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샷한 공을 얹고 달려가던 차가 플레이어의 소리를 듣고 OB구역으로 들어가서 멎더라도 공은 OB가 아니다. OB구역을 들어가기 전에 차가 있었던 위치에서 공을 드롭하게 된다.(제19조)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05,000
    • -0.47%
    • 이더리움
    • 3,500,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482,600
    • -2.01%
    • 리플
    • 729
    • -0.95%
    • 솔라나
    • 237,400
    • +2.99%
    • 에이다
    • 484
    • -3.39%
    • 이오스
    • 651
    • -2.4%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2.63%
    • 체인링크
    • 15,680
    • -4.8%
    • 샌드박스
    • 366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