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얼라이브)
29일 윤하는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의 티저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위얼라이브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4집 티저 영상은 어둠 속에 빛을 등지고 홀로 서 있는 윤하의 전체 실루엣부터 천천히 클로즈업 되는 윤하의 신비로운 표정이 압권이다.
특히 윤하의 이번 4집 앨범 로고와 디자인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이미지 위주가 아닌 비주얼 아트로 꾸며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년 6개월만의 컴백 콘서트까지 앞두고 있는 윤하의 정규 4집 앨범에 대한 기대와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윤하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부각 될 이번 정규 4집 앨범은, 윤하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들로 꽉 채워진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오픈 된 티저 영상은 화려한 화면 구성은 아니지만 윤하를 중심으로 반짝이는 빛과 윤하를 중심으로 다가가는 화면 구성 등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7월 3일 정규 4 집 앨범 'Supersonic'을 발표한다. 또한 오는 7월 28일 컴백 콘서트 'RUN'을 개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