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등]현대증권 “근원적 조치 아직 안 나와…제한적 반등”

입력 2012-06-29 13:40 수정 2012-06-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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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유로존 정상들이 유로존 구제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가 부실 은행을 직접지원 하게 하는 등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에 합의한데 대해 근본적인 대책은 나오지 않아 제한적인 반등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치이긴 하지만 7월 출범하는 ESM이 5000억유로에 불과해 유로존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도지 못한다”며 “유로본드나 ESM에 레버리지(은행)기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 센터장은 “이번 반등은 단기적인 제한적 반등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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