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I, 장춘시 골프장과 골프대학 건설 및 위탁경영 수주

입력 2012-06-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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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장 등 중국 관계자들이 GMI 사무실을 방문해 회의를 하고 있다.

국내 첫 골프장컨설팅 기업인 GMI(대표이사 안용태)는 중국 길림성에 골프장 및 골프대학을 건설, 위탁운영을 맡는다.

GMI는 최근 장춘시장과 롯데호텔에서 장춘시내에 소재한 정월구에 36홀의 골프장과 중국 최초의 골프대학 그리고 호텔을 건설, 설계부터 감리 그리고 위탁운영까지 맡는 조건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장춘시는 MOU체결전에 GMI 본사를 방문하는 한편, GMI가 설계 및 위탁경영을 한 북경 백작원CC를 사전에 답사했다.

장춘시는 중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숲이 많고 물도 풍부해 수려한 경관으로 관광, 교육, 문화도시로써 그 명성이 높다.

GMI는 북경 백작원과 산동성 위해 스톤베이 건설에 이어 제3의 명품을 장춘에서 또 다시 탄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는 한국골프계의 전문적인 소프트 수출이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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