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에서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욕실 신 촬영에서 민낯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은은 ‘해피엔딩’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가장 김두수(최민수)의 둘째 딸 ‘김은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김소은은 막 샤워를 끝낸 듯한 모습으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또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은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 메이크업 한 모습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무결점 광채 피부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특히 김소은은 최근 한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매끄러운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해피엔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