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윤현수 회장 횡령·배임혐의 발생

입력 2012-06-20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저축은행은 20일 당사 임원인 윤현수 회장이 횡령·배임혐의로 공소를 제기당했다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14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85.67%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횡령·배임 혐의 내용 및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며 "배임 혐의와 관련해 윤 회장은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37,000
    • +1.02%
    • 이더리움
    • 3,608,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89,700
    • -0.53%
    • 리플
    • 734
    • -1.74%
    • 솔라나
    • 231,400
    • +2.89%
    • 에이다
    • 498
    • +2.05%
    • 이오스
    • 667
    • -0.45%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1.19%
    • 체인링크
    • 16,690
    • +5.3%
    • 샌드박스
    • 374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