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그림, 광고 속 깨알 재미 "이미 정평 나 있는 그림 실력"

(사진=해당 영상화면 캡처)

밴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그림 실력이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장범준을 비롯해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은 최근 한 통신사 광고 촬영을 진행해 현재 TV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광고 속 주요 장면은 손바닥 위에서 광고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되는 것. 바로 이 장면을 장범준이 손수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다.

장범준이 그린 그림 내용은 바다에 한 남성이 빠져 구조하는 시간과 여성이 빠졌을 시 구조하는 시간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손바닥 위에 아기자기하게 이 모든 내용을 담아낸 장범준은 실감나는 표정과 상황 재연을 완벽하게 그림으로 구사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고에 삽입된 CM송 역시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것. 이에 광고 오른 쪽 하단에는 ‘그림, 노래/ 버스커버스커’라고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그림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역시 장범준 그림 깨알같이 재밌어”, “저 광고 볼 때 마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