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산책하고 싶은 여자 배우 1위에 올랐다.
인터넷교육업체 세븐에듀는 15일 총 388명을 대상으로 한 '이른 아침에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에서 한효주가 18%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열연 중인 김하늘은 17%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그 뒤로는 이민정(13%)과 신민아(12%), 김태희(11%) 순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한효주가 대세인가","그녀라면 업고라도 산책한다", "갑자기 산책남 1위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