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최근 서울 중구 YG타워 한국지점에서 ‘발리 컨소시엄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에 대한 수요 예측과 발리 상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인도네시아 발리에 대한 여행사들의 더욱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 따르면 우선, ‘연인과 친구와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1매 구매시 동반 1인을 50%를 할인해 주거나 이코노미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2매 구매시 동반 1인에 대해 비즈니스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다.
지난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