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 류재천 최고운용책임자(CIO) 선임

입력 2012-06-14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흥국자산운용(대표이사 한동주)은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류재천 전 현대자산운용 상무를 신임 최고운용책임자(CI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류 신임 CIO는 1990년 자산운용업계에 입문한 이후 한국투신, 현대자산운용 등 여러 운용사를 거치면서 주식투자전략, 리서치, 펀드운용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특히 운용조직 및 인력구축, 선진 운용시스템에 기반한 운용역량 육성에 남다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류 신임 CIO는 2001년 한국투자신탁 베스트 펀드매니저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2010년에는 CIO로써 당시 소속 회사를 이끌어 ‘한국펀드대상’ 주식부문에서 ‘우수 운용사’ 및 ‘라이징스타 운용사’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주역이다.

류 CIO는 “그동안 축적한 업계 경험과 운용역량을 바탕으로 흥국자산운용이 고객으로부터 오랫동안 꾸준하게 신뢰받고, 가치성장을 선도하는 강한 운용사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흥국자산운용의 전신인 흥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7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사명을 변경하고 중대형 운용사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운하 강타한 기상이변...세계 경제안보 '흔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단독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 만에 이혼
  • 의대교수들 “2025학년도 정시부터 정원 3058명에 맞게 감원 선발해야”
  • 버드와이저ㆍ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 내달 평균 8%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28,000
    • -1.33%
    • 이더리움
    • 3,674,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0.2%
    • 리플
    • 750
    • +0.81%
    • 솔라나
    • 229,900
    • +2.31%
    • 에이다
    • 500
    • +0.81%
    • 이오스
    • 677
    • -1.46%
    • 트론
    • 218
    • +1.87%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700
    • -2.59%
    • 체인링크
    • 16,130
    • -0.98%
    • 샌드박스
    • 38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