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동성,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 뒷이야기 첫 공개

입력 2012-06-05 12:57 수정 2012-06-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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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운동 선수들이 불꽃 튀는 토크 승부를 벌인다.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만기, 심권호, 김세진, 김동성 등 운동의 신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래판의 제왕 이만기가 씨름판에서만 내려오면 한 없이 수줍은 남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이어 레슬링의 신 심권호는 “29살 이후로 연애경험이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심권호는 노총각인 자신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이야기를 공개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구의 신 김세진은 “순수했던 시골청년 라이벌 ‘신진식’을 밤 문화로 끌어들인 장본인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세진은 젠틀해보이는 배구선수들의 숨겨진 기술이야기를 밝혔다.

빙상의 신 김동성은 국민들의 원성을 샀던 오노와 ‘할리우드 액션’ 사건이 끝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오노와의 또 다른 충격 일화와 김동성 미국 학생 체벌 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

강한 네 남자와 함께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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