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가수 헤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처음으로 몸을 담다

입력 2012-06-02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개장 첫날, 첫 번째로 바닷물에 뛰어 들었다.

해상수상훈련국제 자격증을 갖고 있는 헤라는 1일 오후 2시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멋진 포즈로 입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수욕장의 안전관리를 맡고 있는 구청 관계자들과 유관기관의 소방본부, 해양경찰서, 119수상구조대, 부성고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해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해변거리음악회 축하공연과 해상인명구조시범, 해상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헤라가 올해 처음으로 광안리 해수욕장에 몸을 담갔다.

현재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헤라는 안전한 물놀이와 광안리 일대 관광 사업의 번창을 기원했다.

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헤라는 3집 발표 후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 활동과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SSI KOREA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해양 관련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건강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5,000
    • +1.41%
    • 이더리움
    • 3,259,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0.25%
    • 리플
    • 717
    • +1.7%
    • 솔라나
    • 192,900
    • +2.33%
    • 에이다
    • 476
    • +0%
    • 이오스
    • 645
    • +1.42%
    • 트론
    • 208
    • -2.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56%
    • 체인링크
    • 15,240
    • +2.49%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