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가방 화형식 "예술때문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입력 2012-05-30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타일러 쉴즈 홈페이지
1억원 가방 화형식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영화 감독이자 배우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딸 프란체스카 이스트우드(18)는 1억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화형식 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리얼리티쇼 스타인 동시에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프란체스카는 최근 남자친구 타일러 쉴즈와 함께 이색 이벤트를 실시했고, 이를 지난 26일 타일러 쉴즈의 홈페이지(www.tylershields.com)에 공개했다.

1억원 가방 화형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프란체스카가 이빨로 물어뜯고 전기톱으로 썰고 휘발유를 부어 태운 악어가죽 에르메스 버킨백의 가격이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에 달하기 때문.

프란체스카는 자신에게 쏟아진 악플과 욕설에 "비난하는 이들은 예술을 이해하지 못한다"라며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8,000
    • +0.7%
    • 이더리움
    • 3,269,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39%
    • 리플
    • 719
    • +0.98%
    • 솔라나
    • 194,400
    • +1.83%
    • 에이다
    • 478
    • +0%
    • 이오스
    • 644
    • +0.63%
    • 트론
    • 207
    • -2.82%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57%
    • 체인링크
    • 15,350
    • +2.88%
    • 샌드박스
    • 345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