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세계 권위의 어워드 연이어 수상

입력 2012-05-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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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시아 미디어 사업자’,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웹서비스’로 선정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브로드밴드 IP&TV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아시아 미디어 사업자(Asia Media Service Provid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티빙(tving, 이하 티빙)이 최근에 열린 세계적 권위의 미디어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티빙은 지난해 유럽 최대의 미디어 전시회인 ‘IBC2011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에서 ‘최고의 N스크린 서비스’로 선정되고, 2012년에도 세계적 권위의 방송 통신 어워드를 두 차례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브로드밴드 IP&TV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아시아 미디어 사업자(Asia Media Service Provid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티빙은 아시아지역의 N스크린 선도서비스로 시장개척과 혁신적인 방통융합 영상서비스를 선보인 것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이 결정됐다.

티빙이 수상한 ‘올해의 아시아 미디어 사업자(Asia Media Service Provider of the Year)’는 방송통신서비스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티빙은 유수의 기업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미디어, 플랫폼, 브로드밴드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N스크린 티빙을 선보인 CJ헬로비전과 양방향 TV게임시스템을 선보인 홍콩의 ‘PCCW’ 등이 혁신적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또 티빙은 지난 9일에 14개국 100여명의 웹서비스 리더 및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인 IMC(Interactive Media Council)가 선정하는 2012년 IMA(Interactive Media Awards)에서 세계 ‘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 웹서비스인 ‘Best in Class’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IMC는 티빙의 웹서비스 수준을 전체적으로 높게 평가했으며 특히 20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5만여 VOD 등 풍부하고 우수한 콘텐츠가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통신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것에 주목했다.

IMA는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웹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으로 2011년에는 삼성, 워너브라더스, 마이크로소프트, 월트디지니 등이 지원해 수상했다.

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는 “티빙은 국내 N스크린 서비스의 리더로서 시장개척과 산업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국내 시장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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