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3' 시청률 1위, '막강 시즌 드라마' 등장에 케이블 채널 지각변동

입력 2012-05-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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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범죄수사극 OCN ‘신의 퀴즈3’가 류덕환, 안내상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첫 회부터 케이블 채널 동 시간대 최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 방송된 ‘신의 퀴즈3’의 1화 ‘미확인 생명체’ 편 1.98%(전국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2.48%까지 치솟으며 1위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첫 회를 1분 이상 시청한 총 시청자 수는 863,070명, 평균 시청자수는 367,7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방송 내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를 장식하는가 하면 SNS 상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된 ‘미확인 생명체’ 편에서 류덕환은 초천재 법의관 한진우 박사를, 안내상은 베테랑 형사 배태식을 분해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발견된 외계인 모습의 미확인 생명체 시신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냈다.

한편 OCN ‘신의 퀴즈3’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세 번째 시즌이다.

‘신의 퀴즈3’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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