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각 은행별로 직원없이 운영되는 은행인 스마트브랜치를
개점할 예정이다.
신한,우리,외환,농협은행은 오는 6월부터 개점할 예정이고 국민은행은 8월 개점을 앞두고 있다.
기업은행은 하반 기 중에 개점할 계획이지만 특정 시일을 두진 않았다. 또 하나은행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씨티은행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 브랜치를 론칭했다. 씨티은행은`워크벤치'라는 기기를 도입해 소비자 스스로 계좌 개설에서 카드 발급까지 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