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보석 애벌레, “하나도 징그럽지가 않네”

입력 2012-05-16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동식물 자료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프로젝트 노아’)
투명한 몸에 보석을 박아 넣은 듯한 모습의 애벌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식물 자료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프로젝트 노아’에는 ‘투명 보석 애벌레’ 사진이 올라왔다. 이 애벌레는 투명한 몸체에 주황색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온몸에 박혀 있는 모습으로 '보석 애벌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사진은 아마추어 자연 사진작가 제라르도 아이즈푸루가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캉쿤 섬에서 포착해 촬영한 것으로 정식 학명은 아크라가 코아라라고 불리는 나방의 애벌레다. 사진작가는 당시 이 애벌레가 나뭇잎 위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는 중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나도 징그럽지가 않네요” “방에서 키우고 싶다” “보석이 살아 숨쉬는 것 같다” “정말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3,000
    • -1.08%
    • 이더리움
    • 3,673,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481,900
    • -4.19%
    • 리플
    • 799
    • -5.22%
    • 솔라나
    • 210,300
    • -2.64%
    • 에이다
    • 481
    • -1.23%
    • 이오스
    • 670
    • -1.47%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00
    • -1.77%
    • 체인링크
    • 14,580
    • -2.47%
    • 샌드박스
    • 369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