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최고 영업사원 뽑았다

입력 2012-05-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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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딜러사원 시상으로 도약 다짐, 올해 총 3200대 판매목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해 영업 및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딜러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10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012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딜러 어워즈(2012 Jaguar Land Rover Korea Dealer Awards)'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상무 등 본사 임직원,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영업 및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딜러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2012년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였다.

시상은 상하반기에 나눠 영업 및 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딜러 영업 소장 및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판매 우수 지점장, 판매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 최우수 서비스 매니저, 우수 마케팅 등 총 8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영업 분야에선 천일오토모빌 강남전시장 원종필 소장, UK모터스 한남전시장 이규훈 소장, KCC오토모빌 김수환 팀장, 한영모터스 정병기 팀장 등 총 37명이 선정되었고, 고객 서비스 분야에선 인타이어모터스 이수억 팀장, 런던모터스 하재순 과장, JL모터스 김창용 차장 등 총 1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마케팅상은 UK모터스 한남전시장 이호인 대리에게 돌아갔다.

또한 지난 3월 개최한 '재규어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 수상자인 JL모터스 임태혁 컨설턴트를 비롯해 3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들도 함께 자리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졌다.

이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세일즈 및 CS 총괄 백정현 상무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2011년 전년 대비 약 35% 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딜러사 사장님을 비롯한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담당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전국 7개의 딜러를 통해 주요도시에 12개의 전시장과 1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총 2399대의 역대 최고 누적 판매대수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2012년 1분기 매출액 기준 수입차 5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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