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지연숙 FP ‘보험왕’타이틀

입력 2012-05-10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입보험료 123억, 유지율 100%

가입에서 유지까지 퍼펙트 고객관리를 자랑하는 재무설계사가 있어 화제다.

지연숙 교보생명 보험설계사(FP) 명예상무는 지난 2007년, 2010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 보험왕 타이틀을 거머줬다.

그녀가 지난해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는 총 123억원으로 매월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지 FP의 13회차 계약유지율(보험계약 1년 이상 유지율)은 수년째 10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 FP는 생명보험 판매분야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백만불 원탁회의(MDRT)’를 10년 연속 달성해 MDRT 종신회원 자격을 얻은 바 있다.

지 FP는 이처럼 우수한 실적과 완벽한 계약유지율의 비결로 철저한 고객만족을 꼽았다.

그는 “억지 계약은 하지 않는다”며 “고객이 서명해도 즉흥적 가입 했다는 생각이 들면 보험료를 그 자리에서 돌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만 권하고, 한 결 같이 서비스를 하면 고객이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54,000
    • +3.67%
    • 이더리움
    • 3,194,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39,600
    • +4.79%
    • 리플
    • 732
    • +1.39%
    • 솔라나
    • 182,700
    • +3.87%
    • 에이다
    • 465
    • +0.65%
    • 이오스
    • 668
    • +1.6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8.76%
    • 체인링크
    • 14,230
    • -1.79%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