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주진모 열애설-결혼설 부인 "한국에 있지도 않아…"

입력 2012-05-08 12:01 수정 2012-05-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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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 1월 한차례 열애설로 일단락됐던 배우 고준희(27)와 주진모(38)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8월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투데이에 “주진모와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고준희는 한국에 있지도 않는다”라며 “현재 소속사 대표와 프로모션 차 일본에 있다. 전화 통화를 해 다시 사실여부를 확인해본 결과 주진모와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고준희는 4개월만에 주진모와의 열애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현재 9개월 째 열애중이며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연인 사이도 아닌데 결혼이 웬 말”이라며 “지난 열애설 이후 서먹해졌지만 최근 다시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워낙 친한 사이라고 들었다. 하지만 열애는 확실히 아니며 결혼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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