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신지애 시즌 첫 승 '청신호'

입력 2012-05-04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신지애
신지애(24미래에셋)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신지애가 3일부터 나흘간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 6649야드)에서 시작한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패스 컵(총상금 1억 2000만엔)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모건 프레셀(미국)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2010년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우승 후 우승소식이 없다.

4라운드로 예정됐던 이 대회는 첫날 1라운드 경기가 폭우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로 축소됐다.

이보미(24·정관장)는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미야자토 아이(일본), 이지희(32), 안선주(25)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고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하늘(24·비씨카드)은 2언더파 70타로 끝내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여자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 초청을 받은 아마추어 백규정(17·현일고)이 5언더파 67타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72,000
    • +2.89%
    • 이더리움
    • 3,18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3.83%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182,400
    • +3.23%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4
    • +1.22%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8.3%
    • 체인링크
    • 14,140
    • -2.75%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