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가난과 가정불화 힘들었다" 가족사 최초 고백

입력 2012-04-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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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캡처(사진출처=MBC 방송캡처)
이특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영된 MBC '슈퍼주니어, K-POP의 전설을 꿈꾸다'에서는 팀의 리더 이특은 자신의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과 부모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였다.

이특은 5년의 연습생 기간 동안 데뷔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히면서 힘들었던 가정환경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 단독콘서트 모습과 각 멤버들의 데뷔하기까지 과정에 대한 인터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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