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세 신체 20세 청년, 노화속도 보통사람 8배

입력 2012-04-25 17:12 수정 2012-04-25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신체나이 160세의 몸을 지닌 20세 청년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보통사람보다 노화속도다 8배 빠른 영국 버밍엄에 사는 딘 앤드류(20)의 이야기를 전했다.

딘이 앓고 있는 병은 선천성 조로증의 일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74건 밖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으로 알려졌다.

이 증후군은 5세 전후부터 동맥 경화 등 노화 현성이 급속하게 진행되며 대부분 10세 전후로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몇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20세를 맞이한 딘은 "병은 나를 결코 주저 앉히지 못했다"며 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용기 있는 남자", "딘에게 행운만 가득하기를"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77,000
    • -0.66%
    • 이더리움
    • 3,235,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31,800
    • -1.55%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91,900
    • -1.03%
    • 에이다
    • 469
    • -1.26%
    • 이오스
    • 635
    • -1.24%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73%
    • 체인링크
    • 15,050
    • +0.4%
    • 샌드박스
    • 338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