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中 임상 실패설 사실무근”

입력 2012-04-25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이 시중에 유포되고 있는 중국 임상시험 실패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5일 “일부 세력들이 시중에 유포하고 있는 CT-P6(유방암 치료제 바이오이실러)의 중국 임상시험 진행중 2명이 사망했고 임상에 실패하였다는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유방암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은 이미 완료된 상황으로 특히 중국에서는 임상 자체를 진행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의 유방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가 중국임상중 2명이 사망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루머를 퍼트린 세력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으며 관련 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64,000
    • +2.94%
    • 이더리움
    • 3,175,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4.19%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180,800
    • +2.49%
    • 에이다
    • 462
    • -1.91%
    • 이오스
    • 666
    • +2.15%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3.39%
    • 체인링크
    • 14,120
    • +0.21%
    • 샌드박스
    • 342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