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자연미인 인증 "안 닮은 남동생 탓에 성형의혹"

입력 2012-04-25 0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배우 오윤아가 성형의혹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오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동생 오경제 씨에 대해 언급하며 "외모가 닮지않아 내가 듣는 데서 (내 외모에 대해) '정말 많이 고쳤나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오윤아의 남동생은 과거 '스타따라잡기'라는 프로그램에 인기 만화 캐릭터 짱구의 닮은 꼴로 출연해 대상을 받았다. 오윤아는 "남동생이 공유와 함께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도 출연해 공유와도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영화에서 공유와 오윤아의 남동생이 함께한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는데 실제로 외모가 전혀 닮지 않아 오윤아와 친남매임을 믿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오윤아의 절친 아이비는 "(남동생과 오윤아가 닮지 않아서) 안 좋은 점이 있다. 성형의혹이다"면서 "오윤아는 단 한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에 오윤아는 현재 남동생이 근무하고 있는 업체 동료들을 향해 영상편지를 띄워 "내 남동생이 맞다. 믿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심장'에는 아이비, 오윤아, 이현진, 박경림, 티파니,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김환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55,000
    • +0.68%
    • 이더리움
    • 3,179,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18,400
    • -1.37%
    • 리플
    • 706
    • -9.37%
    • 솔라나
    • 184,500
    • -4.06%
    • 에이다
    • 457
    • -1.3%
    • 이오스
    • 622
    • -2.05%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1.17%
    • 체인링크
    • 14,200
    • -2.14%
    • 샌드박스
    • 325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